미국판 카드대란까지,

윽, 최근의 금융위기이후 카드대란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금융업종사자의 반수가 잘리고 회사는 파산하는 판국에
미국 리볼빙서비스 미상환액이 960억 달라라고 한다.
미국 내수시장의 침체는 세계시장의 침체를 불러올테고
우리나라가 지난 카드대란으로 몇 년 고생한 것을 보면
그보다는 나을지 몰라도 미국도 적지 아니 오래 갈 거 같다.

이거야 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오늘 뉴스를 보니 선진국 재무장관회담에서도
결론도 내지 못했다고 한다.
선진국들에서 빠른 결정을 내려야 신흥공업국이나 개도국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텐데 말이다.
하긴 제코가 석자라 유럽5개은행이 뭉쳐서 악수를 해도
돌아가서는 다른 짓을 할 정도이니 말이다.

달라가 조금 있는데 내일 바꾸어야 하나?
환율이 더 올라갈 거 같지는 않고 강만수까지 나서서
내일부터는 안정적이 될 거라면서 수치까지 말했는데...
그 놈의 입! 조금 걱정이지만 뱉어놓은 말이 있는데
뒤집을 거 같지는 않고... 하긴 뭐 이 놈의 정부 들어서
손바닥뒤집듯이 뒤엎은게 한 둘이냐만 말이다.
일단 팔아야겠다. 떨어지면 다시 사더라도 말이다.
오르면???? 뭐 어쩔 수 없지. 킁,

주식아직 남아 있는거 다음주 반등 올때 팔아야 겠다.
손실이 막심하지만 그 거 생각하다가 빼도 박도 못하리라.

이 놈의 정부!
제발 뒤집지 말고 쭈욱 가라. 일관성있게 말이다.
신뢰를 찾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