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이 최순실게이트라고 쓰고 박근혜게이트에 대한 특검도입과 국정조사에 합의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1명씩 추천해야 할 특별검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 국민을 4년동안 속이고 대한민국의 국정을 최순실의 손아귀에 쥐고 놀아나게 한

그 빈 머리를 개념으로 채워줄 시원시원한 특별검사 대상자로 여러 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있으나 네티즌은 엄지척!

 

"이정희를 특검으로"…누리꾼이 추천하는 특검, 또 누구?뉴스내용[머니투데이 이슈팀 박지윤 기자] [채동욱 전 검찰총장, 윤석열 검사…실제 이정희·윤석열은 특검 자격 안돼]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2012년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였을 당시 "박근혜 떨어뜨리기 위해 나왔다"며 '박근혜 저격수'를 자처했다./사진=이동훈 기자'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 규명을 위한 특...출처머니투데이

이 정 희!

지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박근혜를 궁지로 몰아넣으며 포효하며 그 녀의 부정직함과

부도덕성을 일갈하던 그 모습에서 국민들은 후련함을 넘어 통쾌함을 느꼈다.

다시 생각해도 후련하다. 박근혜를 떨어트리러 나왔다던 그 녀가 서야 할 자리.

바로 특별검사가 아닐까.

사사로운 감정을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온 국민이 분노하고 배신하고 상실감으로

몸서리치게 한 박근혜를 이젠 제 자리-감옥에 갇힌공주?-로 돌려놔야 한다.

이정희의 예언이라고까지 했던 어쩌면 그 인물을 알기에 약속을 받아내려 했던

그 기개를 이젠 존중해야 한다. 일면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호통이

아니었을까.

 

이정희, 대선 토론서 "박근혜 후보, 비리가 드러나면 즉각 사퇴 약속하라" 朴 "툭하면 사퇴는 옳은 태도는 아니지만..."뉴스내용뉴스Y 방송화면 캡처 여야의 ‘최순실 게이트’ 특검 법안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47)를 특별검사 후보로 추천하자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 전 대표의 지난 2012년 TV 대선 토론 당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출처부산일보

지금까지 국민을 능욕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은 적이 있던가.

우리나라의 국격을 세우고 위정자를 비롯 모든 이가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그 동안의

역사에서 책임추궁을 제대로 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한 탕 크게 해 쳐먹고 벌은 대충 받으니 그 것을 기회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용한 자들이 얼마나 많던가.

우린 그 들에게 제대로 된 책임을 지워야 한다. 마치 나치의 부역자를 찾아 먼 남미까지

찾아가는 이스라엘 모사드와 같이 말이다. 삼족을 멸할 것 까지는 못되더라도 그런 인간이

같은 집안 사람이었다는 것만으로도 몸서리치게 수치스러워 할 정도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지금까지 그렇지 못해왔다면 지금부터라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말이다.

누구는 이정희씨가 다까끼마사오를 건들었기에 보수층이 결집했다고 하나 언제는

보수층이 결집하지 않았던가. 선택의 순간에 말이다. 5프로 식물대통령이라 하더라도

또 선택할 일이 있다면 그 이상의 더 많은 사람들이 그를 뽑을 것이라고 본다.

다까끼마사오를 건들지 않았다고 그들의 표가 문재인에게 갔을까.

속이라도 후련하고 통쾌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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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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