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조그만 놀이터에서 비밥드론을 날려봤다. 그런데 이런 또 노컨상황이 왔다.
난감한 상황. 예전의 노컨 경우엔 다시 연결을 시도했을경우 다시 연결되었다 몇 십미터 상공에서도
말이다. 그런데 이번엔 연결이 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보고 있고...아흐...
일단 한 쪽으로 흐르는 드론을 막기위해 손으로 잡았더니 자신의 위치로 찾아가고자 하는 탄성때문인지
오히려 프로펠러짓이 거세진다. 손으로 놓자니 더 심해질 것 같고 강제로 잡고 있는데 여간 세다.
어떻게 꺼졌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다.
지난 번 수 십미터 상공에서의 노컨이나 지금의 노컨이나 상황이 호버링을 할 때 노컨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노컨이 일어난 것은 3,4차례인데 다 그런 상황이다. 호버링상황에서이기에 다행이긴 하지만
왜 그런거지??? 알 수가 없다.
'휴가있는삶 >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송역도 괜찮군. (0) | 2015.08.24 |
---|---|
응암1동에 허클베리 하우스가???? (0) | 2015.06.11 |
비밥드론 불광천 상공을 날다 (0) | 2015.06.08 |
비밥드론이 손에 들어왔다. 젠장~ (2) | 2015.05.31 |
3D프린터 프로그램으로 뭘 써야 하냐. (1) | 201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