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전율이 인다는 말을 한다. 그의 노래를 들을때 귀속을 헤비고 들어와 심장을

판다고 한다. 어떤 영화이 장면을 보고 심장이 전율을 한다고 한다. 혹은 멎는다고 한다.

나는 그 말을 최재훈에게서 하고자 한다.


최재훈 비의 랩소디


널 보낸후에


외출


우울증


잊을수 없는 너


참. 이상하지.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았고 뭐 딱히 기억나는 무엇도 없다.

심지어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이름은 기억이 난다. 노래가 기억이 나고 멜로디가 가슴을 저민다.

최재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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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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