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속옷, 기능성팬티, 건강팬티, 정력팬티, 엔씨페라, 엔시페라"
뭐 맞는 말이지.
팬티도 그렇다. 기능성 속옷이니 기능성팬티니 제아무리 정력팬티라고 해도
내 몸이 불편하면 좋은 것이 아니다.
좀 민망하지만 착용샷을 올려본다. 좀 거시기 한 사람은 안 봐도 좋다.
엔씨페라와 같은 류의 팬티를 불편해 했는데 입어보니 생각보다 편하다. 스트랩이 넓어서일까?
기능성 속옷 전문회사에서 만들었으니 편안한 옷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과정을 거쳤으리라.
그 결과물을 내가 착용한 것일테고, 다양한 색상이 있고 보여주기 위해 입는다는 젊은이들에도
부담감이 없을 것 같다.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얼마나 많은 여유를 가지고 있는가.
정력, 스태미너를 생각하면 섹스를 떠올린다. 뭐 틀린 것은 아니지만 스태미너 있는 사람이
일도 잘하고 자신감을 갖고 모든 일에 앞장설 수 있다고 본다. 어쩜 체력과 동격이 아닐까.
그래서 영웅호색이라는 말이 있고 역사를 만들어간 이들이 수 많은 자식들이 있는지 모른다.
정력에 좋다면 무엇이든 먹는다는 말이 비도덕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비하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건강이 좋아야 인생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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