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 감독 : 그랜트 헤스로브
  • 다음 특종을 찾고 있던 기자 밥 윌튼은 어느 날 음침한 분위기의 린 캐서디를 만나게 된다. 자신이 미 육군 실험부대 ‘뉴 어스 아미(New.. 더보기
고딩때인가? 한참 초능력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을때 돌아다니던 미국, 소련, 중국의 초능력부대애기가 있었는데 실제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으나 아무래도 실제일 개연성이 있지. 전쟁광인 미국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듯.

그런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벽뚥고 지나가기등이 있는데 노려보는 것만으로 염소를 죽이기는 그 중에서도 압권이다.
좀 허황된 것 같으면서도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들을 민망하게 만드는 것인가를 볼 수 있다.
군에서 별이면 우러러 보기도 어려운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벽뚫고 가다가 꽈당.

반전쟁영화라고나 할까?
그냥 멍때리기는 좋은 영화. 그러나 진한 페이소스나 전율 이런 거 바라는 사람은 실망할테고 말이다.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중 손꼽힐 듯.

실험대상인 염소들을 탈출시키고 전쟁포로들을 탈출 시킨다. 병사들은 멍~~~

전쟁이라는 것이 왜 생길까?
이 영화를 보면서 떠오르는 건 참, 전쟁.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없는 존재로 만드는 것 같다.
무의미한 전쟁. 전쟁이라는 것에 대해 한 번쯤 곱씹어보는 것으로
영화의 감상 끝!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KKEN  (0) 2010.08.22
오퍼레이션엔드게임 쒸레귀영화  (0) 2010.08.22
13층 The thirteenth floor  (0) 2010.08.15
베스트키드 Karate Kid 2010  (0) 2010.07.25
아~ 파이란 보고 또 눈물 쏟았네.  (0) 2010.07.04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