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와이프와 리후를 데리고 아쿠아파크에 종종 다녔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기가 참 애매하더군요. 요즘 스마트폰이 좋아서 그 것으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어서 굳이 캠코더나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이게 물가에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기가 쉽지 않아 포기하다 싶이 했었는데 방수카메라가 있더군요. 그 것도 의외로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ZX5구매는  눼이버에서 해외구매대행을 통해서 국내보다 약 2만원정도 저렴하게 샀습니다. 꼭 이베이나 아마존을 통해 직접 살 필요는 없겠더군요. 물론 구매대행비가 있어서 그 보다는 수수료가 들어가서 비싸겠지만 그래도 국내가격보다는 싸니 괜찮은 구매라고 보여집니다.

 

 

이 제품을 살 때 국내에서는 17만원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15만원대로 떨어졌더군요.

ZX5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코닥이라는 브랜드와 저렴한 가격을 선택한 거지요. 그런데 안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ㅎㅎ 아마도 2만원차이라면 사지 않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주문이 6일, 제품이 온 것은 어제인 19일 도착을 했습니다. 13일이 걸린 것이죠. ^^ 뭐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USB로 온 것인지 이렇게 큰 박스로 왔습니다.

 

박스입니다. 두근두근 설레임. 특히 전자제품을 받을때는 그렇더군요. ㅎㅎ

 

구성품입니다. 구매대행을 할 때 색깔 선택이 없어서 기본인 블랙을 샀는데 받고 보니 마음에 듭니다. 역시 아쉬움이 또 드는군요. 영문설명서는 그렇다고 쳐도 쩝. 어댑터가 납짞이입니다. -.-;;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zx5는 주변으로 이렇게 세심하게 투명테잎이 붙어 있습니다.

 

윽. 케이스가 없습니다. 국내 판매처들도 케이스는 없더군요. 그래서 찾은 케이스. 크기도 딱이고 재질도 좋습니다. 케이스는 여기서 구매하면 됩니다. http://ibuy.kr/iAfuNF5

 

이렇게 쏙 들어갑니다.

 

여기가 전원부위입니다. 전원을 켜보니 동작이 아주 빠릅니다. 빠른 반응이 갑입니다요. ^^

 

2G기본 메모리가 내장이 되어 있는데 SD카드를 넣으면 아래와 같이 기존의 사진을 이동하겠냐고 묻습니다.

 

SD카드 삽입구와 USB,HDMI포트를 감싸고 있는 덮개를 열어보면 이렇게 날개와 같습니다.

 

이제 이 제품을 가지고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어보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zx5의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시간 날 때. ^^;;

 

추천합니다. 기기가 멋스럽게 생겼습니다. 반응이 아주 빠릅니다. 길가면서도 사진을 촬영할 수가 있을 정도로 셔터스피드가 빠릅니다. 아마도 밤엔 더 늦겠지요.  크고 끌때도 아주 빠릅니다.

 

 

2012/08/07 - 코닥 방수캠코더 플레이스포트 zx5에 날개를 달아보자. 어안렌즈, 광각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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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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