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y 2010. 8. 22. 11:59
철권
  • 감독 : 드와이트 H. 리틀
  • 6번째 시리즈까지 출시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격투 대전 액션게임인 `철권`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더보기

tekken 예전에 오락실에서 해 본 정도.
오락실의 오프닝은 멋있던데 왜 스토리가 가미되면 이따위냐.
그냥 액션신만 보는 것으로 만족해라. 아..쭉빵도 살짝 나오니 그 정도?
더 이상은 오바하는 거고 말이야.

나름 캐릭터에 싱크로를 잘 맞춘 듯하다. 특히 이 사람.
이 것을 보면서 생각나는 것중 하나가 미래세계는 왜 이리 암울한가. 세상에.
전세계가 6개의 기업집단에 의해서 통치가 되어 가고 있다 미주대륙이 tekken 그룹에 의해서 통치.
그 tekken에서 철권대회를 연다는 것. 철권승자가 되면 통치를 하는거야?
갑자기 삼성이 떠오르는 건 왜 일까?


이런 패션도 나올 만 하겠더라고.

차라리 액션은 옹박이 최고인듯. 옹박3를 봐라.
에혀.. TEKKEN은 드라마가 없어. 가슴울리는 액션은 없을까? 본시리즈는 안 그렇던데.
그리고 왜 일본어를 그리 많이 써.
에혀..생각없는 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