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가고싶다/중국 열 걸음

잔지앙에서 맛 본 중국음식들

bundy 2008. 7. 6. 01:06

해물같이 보이지만 돼지고기가 들어있다. 달짝지근한 맛이 쫘악 깔린다.

우리나라 잡채비슷한 요린데 잡채와는 다르다. 기름기가 많이 있어서 많이는 먹지 못하겠더라.

중국의 탕요리도 참 맛이 좋다. 각종해물과 함께 야채가 곁들여져있다. 참 맛이 묘해.

전식으로 나오는 서비스요리. 무슨 제리같기도 하고..밀가루로 만든 거 같지는 않고...묵비슷하기도 하고..국수면발맛이다.


꽤나 유명한 고량주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소주와 같을래나??? 북경에서 나온 거다

파란야채가 우리나라의 김치와 같이 중국요리에 꼭 껴있는 셩차이.
처음 먹어보면 잘 모르지만 자주 먹으면 중독성.
그리고 다슬기 비슷한 건데 저건 꽁다리가 하나하나 다 떨어져 있다.
빼먹기 좋게 미리 작업해 놓은 것인데
저게 1,000원이 안된다. 맥주 3병과 함게 이 모두가 5천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