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FREE
단촐한 회식
bundy
2008. 8. 4. 15:22
아니고-먹어본 경험이 없다고나 할까?- 다른 삼겹살집도 많고 횟집도 있고 뭐 그래서 그 곳들을 드나들다가 오늘은 여기서 한 번 먹어볼까? 하고 찾아간 곳.
곱창 2인분이다.
뭐 꼭 프랑스산 포도주만 와인이더냐. 이 것도 와인이다.
날이 더운날은 이렇게 누군가와 마주앉아 고기에 술한잔 걸치는 것도 괜찮은 피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