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광주에 다시 가게 되었다. 전시회때문에 민박비며 통역비등이 따블가까이 Up.
혹 광주나 심천에 여행삼아 갈때는 전시회가 있는지 확인하고 전시회를 볼 요량이라면 참조. 숙박비가 다블이 된다.
입장료는 100원, 함께간 조선족 도우미는 내국인(중국인)이라서 3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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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인구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뉴스에 붙어 있는 비하성 댓글을 보자면 한심할 때도 있다.
한국도 불과 얼마전에 세계토픽감이었던 뉴스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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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물론 중동, 인도 등지에서도 오기 때문에 중국어를 꼭 할 필요는 없다. 영어로도 대화는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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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한 참을 돌다가 결국 뒤에는 훑어보듯이 봤는데도 모자른 시간. 스케쥴관리상 -.-;; 이우는 얼마나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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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p3상품이 많다.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mp3들. 심천에 한국업체도 있던데 단가가 조금 세다.
하긴 이런 곳에 부스를 내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어야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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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있는 문양이 네온사인처럼 빛을 내는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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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최대에서 세계적인 가전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하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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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시관을 돌아다 보면 한국의 COEX못지 않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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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위해 준비한 김밥. 꿀맛같았다..라고 쓰면 좋을텐데 걍 요기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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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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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常

心身FREE 2008. 7. 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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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는?
A. 칭따오 피조우
 
Q칭따오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는?
A. 라오산 피조우
 
천안사람들은 호도과자를 안 먹고
중국사람들은 짜장면을 모르고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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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해지면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내는 마닐라 베이가 있어 필리피노들은 행복한 거 같다. 마치 서울에 한강이 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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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개인사업자 등록을 낼 때도 그런 불편을 감수했는데 이 번에도 역시 똑같은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3년이 지났는데도 달라진 것 없는 행정업무.

전자상거래 업무를 하는 회사라면 그 것이 유형의 쇼핑몰이든 컨텐츠사업이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런데 통신판매업은 사업자 등록증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사업자 등록의 종목에 통신판매가 들어가려면 통신판매신고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그럼 어떻게 하는가.

먼저 관할 세무서에 가서 사업자 등록을 낸다.

그리고 관할 구청에 가서 사업자등록증을 보여주고 통신판매신고를 한다.

3일 뒤에 다시 가서 통신판매신고증을 받고 다시 관할 세무서로 간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증 정정을 하여 통신판매를 넣는다.


넌센스 아닌가? 창구 일원화가 어렵다면(어려울 것은 또 뭐있는가? 주관기관이 다르다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정기관이 나눌 일이지 국민이 불편을 감수하란 법인가.

모든 행정전산망이 단일화되어 있을테고 요즘 시대에 원스톱은 안되어도 논스톱은

되어야 할 것 아닌가) 통신판매업신고후 3일정도의 여유기간에 통신판매신고가

관할세무서의 전산망으로 이관되어 세무서의 전산망에는

신고가 되어 있다면 비록 사업자등록증에는 누락이 되어 있겠지만

전산망에는 등록이 되어 있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 것 때문에 또 세무서에 가서 신고를 해야 한다면 그 얼마나

시간낭비이며 재화의 낭비인가. 가장 좋은 것은 창구의 일원화다.

또한 통신판매신고 수수료는 어떤가. 이마트도 45,000원이고 지금 막 시작한 1인기업도

45,000원이다. 모든 국민은 평등하지만 기업은 평등하지 않다. 준조세성격을 가지고 있는

수수료를 적게 가진 사람이나 많이 가진 사람이나 똑같이 걷는 다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또한 회사의 이전이나 서버의 이전시에도 똑같은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만약 1월에 이전신고를 하면 45,000원의 수수료가 들고 또한 2월에 또 내야 한다.

45,000원의 문제가 아니고 아직까지도 세금을 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선진행정서비스는

멀지 않나 하는 답답함때문이다. 인정받지 않는 기업은 성장이 아닌 존재조차 확신할 수 없는

시기에 행정서비스만 제자리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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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러닝시대 달려온다
[세계일보 2005-04-10 21:03]

정보기술(IT)과 교육이 만나 탄생한 ‘e러닝’. 바야흐로 ‘e러닝’의 시대가 오고 있다. 학교교육은 물론 직장교육에서도 ‘e러닝’은 이제 필수 사항으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다. 국내 ‘e러닝’ 시장은 2010년까지 현재의 3배 가까이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국내외 유수 IT 기업들이 교육인적자원부와 협력 등을 통해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활황 접어든 ‘e러닝’ 시장=10일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의 ‘2005 e비즈니스 백서’에 따르면 2004년 2조6000억원이던 국내 ‘e러닝’ 시장은 올해 3조원, 내년에는 3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7년부터는 성장이 더욱 가속돼 2010년에는 6조799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기업에서는 직장교육에 ‘e러닝’ 적용이 보편화돼 있다.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직원의 전문적인 기술과 상품 교육을 시공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특히 은행이나 보험사, 이동통신사 등 직원 수가 많고 서비스 교육이 중요한 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도 ‘e러닝’은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학교교육 또한 지난해 초 교육부가 ‘e러닝’ 확대 의지를 천명한 뒤 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달부터 16개 시도교육청별로 ‘사이버 가정학습 사이트’를 열었다. 학생이나 학부모는 이 사이트를 통해 ▲자율학습 ▲교과·생활상담 ▲학력진단 ▲사이버학급 참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사교육 현장에서도 이 같은 흐름은 이미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메가스터디 등 대형 인터넷 교육포털은 수만에서 수십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고, 종합학원의 대표주자 종로학원도 지난달 수능 대비 인터넷 종합반인 ‘종로 e클래스’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e러닝 박람회’에 가볼까=교육부는 지난 7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국내 최대 규모 ‘e러닝 박람회’를 열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교육학술정보원 교육정보진흥협회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U(유비쿼터스)러닝과 연계해 앞으로의 변화상을 미리 보여주는 ‘미래교육관’과 데이터 보드, 태블릿 PC,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첨단기기로 구성된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시연하는 ‘미래교실관’, 거실의 디지털TV를 통해 교실 강의를 실시간 들을 수 있는 ‘미래가정관’ 등이 주요 볼거리다.

사이버 체험관에서는 특수안경을 끼고 박물관에 가지 않고도 실제 유물을 보는 듯한 원근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고, 허공에 붓을 움직이면 컴퓨터에 그림이 그려지는 가상 캔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이 박람회는 지난 7∼9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데 이어 ▲부산(13∼15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 ▲청주(20∼22일, 청주교대체육관) ▲광주(27∼29일, 염주체육관) ▲서울(5월3∼5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관람료는 무료.

김창덕 기자 drake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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